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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낭성면에서 전해지는 행복 - 성실한 봉사로 행복을 전하는 행복지키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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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남시니어클럽(관장 윤희숙) 9988행복지키미 사업에 참여 중인 박명란(71 여) 행복지키미의 성실한 활동이 마을의 봉사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상당구 낭성면에서 활동하는 박명란 행복지키미는 부인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김 모(82 남) 어르신 집을 활동 기간이 아님에도 매일 방문해 안부, 말벗 등으로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다. 또 자녀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지만 혼자 생활하는 만큼 관리가 어려워 냉장고 정리, 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을 돕고 있다. 박명란 행복지키미는 이 밖에도 마을 독거노인들을 위한 경로당 식사 봉사활동, 마을 환경미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 마을 소식을 전달하는 등 마을의 봉사자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청주청남시니어클럽 9988행복지키미 사업 낭성면 담당자는“박명란 행복지키미가 9988행복 지키미 사업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자발적으로 자처하는 등의 성실한 모습이 마을 내 봉사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업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 마을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복지데일리(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9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