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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써달라" 지역사회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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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등 후원물품으로 취약계층 가구 코로나-19 예방 총력

 
▲ 청주청남시니어클럽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등에서 후원한 손소독제 60개를 17일 노인일자리사업 9988행복지키미 서비스수요자 60가구에 전달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교육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벌였다.(사진제공=청주청남시니어클럽)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노인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취약계층 노인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청주청남시니어클럽(관장 윤희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지사장 권경주) 등에서 후원한 손소독제 60개를 17일 노인일자리사업 9988행복지키미 서비스수요자 60가구에 전달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교육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번에 건보공단 청주동부지사에서 후원한 손소독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꾸려졌다.

손소독제 제공 대상자는 그동안 청주청남시니어클럽 9988행복지키미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중 발굴된 서비스 수요자들로, 그중에서도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7개면 각 담당자들이 추천해 선발했다.

손소독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필수위생물품이지만, 마스크와 함께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청주청남시니어클럽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한 건보공단 청주동부지사 담당직원은 “충분한 양의 물품을 후원하지 못해 미안하다”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청주청남시니어클럽은 또 청주시에서 지원한 소독약 등을 활용해 9988행복지키미 수요자 총 100가구에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청주청남시니어클럽에서 기존에 운영되던 ‘실버클린(취약계층 노인 가정 소독 사업)’사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도 소독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WHO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소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증가하면서 그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 어려웠으나 이번 건보공단 청주동부지사의 후원과 청주시의 지원으로 점차 수요를 충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주영 청주청남시니어클럽 과장은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와 청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청남시니어클럽(관장 윤희숙)은 사회복지사가 노인일자리사업 9988행복지키미 수요자 가정을 방문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지사장 권경주)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청주청남시니어클럽(관장 윤희숙) 사회복지사가 청주시 지원물품인 소독약을 사용해 코로나-19 예방차 9988행복지키미 수요자 가정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복지데일리(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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